
▲ 지난 12일 열린 ‘2025년 고용노동행정유공 표창 전수 수여식’에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제공)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혜진)는 지난 12일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 활동 전반을 통해 노동시장 참여 확대와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고용노동행정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단계부터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해 훈련 과정을 설계하고, 채용 가능 기업과의 연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직업훈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현장 수요 기반 운영 방식이 동일 분야 평균을 상회하는 취업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센터는 회계·세무 분야 직업훈련 과정에서 수료생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실무 중심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회계·세무를 비롯해 AI 활용, 디지털, RPA 등 고부가가치 직무 분야의 다양한 직업훈련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를 주요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채용 정보 제공, 취업 후 직장 적응을 돕는 사후 관리까지 연계해 취업 이후 단계까지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혜진 관장은 “직업훈련의 성과는 교육 수료가 아니라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수요 기반 직업훈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센터는 기존에 운영 중인 AI·디지털 직무 분야를 확충하는 한편, 보육, 사회복지, 전자상거래 등 여성 수요가 높은 분야로 훈련 영역을 확대하고,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지역 고용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경력 개발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교육·취업 지원 전문 기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gd.seoulwomanup.or.kr) 또는 전화(02-475-011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