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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중고거래 플랫폼 오링, ‘2024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찐플리마켓 부스 참가
  • 안성원 기자
  • 등록 2024-11-03 0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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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와 경매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 ‘오링’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잠수교에서 열린 ‘2024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참가, ‘찐플리마켓’ 부스 운영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오링)


‘2024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24년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에서 진행되었다. 중고 거래와 경매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 ‘오링’은 중고 거래를 통한 자원 절약을 모토로 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축제에 참여하여 `찐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찐플리마켓' 부스는 참가자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주는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링’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어플 가입 시 친환경 OX 퀴즈와 추억의 뽑기판 이벤트를 통해 재활용 가방, 친환경 칫솔 치약 세트, 담요, 오링 굿즈 등의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오링’ 부스는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가방 등의 제품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역할을 했다. ‘오링’ 부스 방문자들은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느냐”는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재미 중심의 중고 거래 플랫폼 ‘오링’은 기존의 중고 거래 플랫폼에 `일반 경매', `동전 경매', `눈치 게임 경매(도입 예정)' 등의 여러 기능을 도입한 서비스이다. 단순 중고 거래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색다른 거래 경험을 선사한다. 마스코트 캐릭터 ‘오링이’와 SNS를 통한 유저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재미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유저와 친밀도를 높인다. 


‘오링’은 모든 거래를 철저하게 검수하는 `안전 결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구매자가 선 결제를 하면 해당 금액을 보관하고, 구매자가 상품 수령 후 구매를 확정해야 판매자가 대금을 수령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자동결제 시스템으로 리뉴얼할 예정이다. 


‘오링’ 한예준 대표는 “금번 뚜벅뚜벅 축제 참여는 ‘오링’이 지향하는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로서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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