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우리은행의 맞춤형 자산승계 신탁 브랜드로, 대한법무사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적으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들에게 유언대용신탁, 부동산신탁 등 상속·증여 신탁과 관련한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노인, 장애인 등 후견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위한 신탁서비스도 제공되는바, 대한법무사협회에서는 이들을 위한 후견신탁 관련 법률상담에도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탁 분야에 있어 법무사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은행 고객들의 안전한 자산승계와 원활한 자산관리를 위해 모두가 만족할 만한 법률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법무사협회 측에서 이강천 협회장과 김태영 상근부협회장이 참석하였고, 우리은행 측에서는 송현주 자산관리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