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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NC,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돈이 쌓이는 `캐시플리즈' 서비스 런칭
  • 안성원 기자
  • 등록 2024-11-22 2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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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감상 중 `캐시타임'에 터치만 해도 캐시 적립
  • `OK 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공식 AI 응원가 '다함께 OK' 단독 유통… 뜨거운 호응

(▲사진 제공=(주)XYNC)


(주)XYNC(K-POP CREATION HUB WORLDWIDE)에서 음악 감상을 통해 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캐시플리즈'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주)XYNC에서 론칭한 '캐시플리즈'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돈이 쌓인다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다. 유저들이 취향에 맞는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듣다 `캐치타임'이라는 특정 시간에 버튼을 터치하면 캐시 형태로 적립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캐시를 쌓고 싶거나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캐치타임'의 빈도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개인 별 적립된 캐시는 누적되어 동 사이트 내 스토어에서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BHC 치킨, 영화 등 다양한 상품의 쿠폰으로 교환하여 사용 가능하다.


(주)XYNC는 고퀄리티의 AI음악을 자체 제작 및 유통하며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캐시플리즈'를 런칭하였다. 런칭 초기 `OK 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의 공식 AI 응원가 `다함께 OK'를 단독 유통하며 팬들과 대중이 즐기는 브랜디드 음악을 입점시켜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도산포차‘, `압구전’ 등 20~30대 핫 플레이스 및 제주시 `귤메달‘, `코너웍스’ 등의 점포와 협업, 특정 상권을 중심으로 한 브랜디드 음악을 유통하며 신개념 마케팅을 시도하여 초기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예고하고 있다. 


(주)XYNC는 XYXX 뮤직 퍼블리싱 및 XYCL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SM, JYP, HYBE 등 대형 K-POP 기획사들과 음악 창작자들을 연결,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 및 유통하는 기업이다. 현재 `캐시플리즈'를 런칭하였으며, 초기 유저들을 위해 타 이벤트 대비 최소 3,000원 이상 저렴하며 단 한 곡만 들어도 구매 가능한 `핫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핫딜 상품이 업로드될 예정으로, 가성비와 효율을 추구하는 `앱테크 족'들의 이목 또한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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