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기서 돼지를 키운다고요? 대윤케미칼(주)의 놀라운 이것!
  • 박정미 기자
  • 등록 2025-01-20 22:19:36
  • 수정 2025-01-20 22:27:47
기사수정
  • 악취 제거제 '오도시스' 양돈업계 각광

양돈업계의 '악취' 문제는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였다. 그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대윤케미칼(주)의 '오도시스'가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 사진제공=대윤케미칼(주)

[e-뉴스 25=박정미 기자] 양돈업계의 가장 골칫거리는 무엇일까. 

 

바로 악취다. 악취 민원으로 인해 매년 관계 기관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최근, 이 양돈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민원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대윤케미칼(주)(대표이사 박진욱)의 ‘오도시스(Odorsis)’가 그것.

 

대윤케미칼(주)는 이산화염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악취 제거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금 주목받고 있는 ‘오도시스’는 일반적인 이산화염소의 성능을 뛰어넘어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단순히 탈취 수준을 넘어 악취 원인 물질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때문.


오도시스(Odosis) / 사진제공 = 대윤케미칼(주)

 

‘오도시스’는 이산화염소는 기존의 염소계 물질과는 전혀 다른 화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름에 포함된 ‘염소’ 때문에 혼동할 수 있으나, 이산화염소는 산소계 살균, 소독, 탈취 물질로 오존 다음으로 강력한 살균, 탈취 및 표백력을 자랑한다. 염소와는 달리 부산물이 생성되지 않으며, 유해 인자를 넓은 범위에서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물질이다.

 

대윤케미칼(주)는 다양한 현장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이미 입증했다. 

 

현재 고령, 군위, 경주, 함안, 진주 등 경상도 지역의 여러 양돈업체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 후 고객들은 “민원에서 드디어 해방되어 너무 기쁘다”, “냄새 없이 24시간 폭기조를 운영할 수 있어 효율이 높아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대윤케미칼(주)는 “악취 문제를 단순히 해결하는 것을 넘어, 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기존의 축산업에서는 미생물이나 미네랄 등의 제품을 활용해 악취를 저감해왔으나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3~4개월이 소요되고, 그 효과도 30~40%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미약해 민원 해결에는 한계가 있었다. 

TAG
0
대한민국 법원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