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 25=박정미 기자] 수출입 기업은 국제물류를 진행하기 위해 수출자, 수입자, 화물영문명, 화물수량, 물품가격 등을 여러 차례 입력하여 운송사, 포워딩사, 관계사, 세관 등에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가지고 있어 담당자들의 피로도가 높다. 

기업관리자는 분리되어 있는 자료분석을 하는데 시간을 상당히 소모하고 있어 비효율적이다.

업계 조사에 따르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해외 수출바이어 발굴과 해외상품소싱에 대한 것이며 그에 따른 무역절차에 수반된 업무 관리 부분이다. 

이런 부분을 누군가가 해결해준다면 어떨까? 여기, 그 해결책이 있다.

㈜씨에어허브만의 차별화된 물류포워딩 시스템 G-솔루션

G-솔루션은 모든 무역 프로세스 수행과 각 기업에 맞는 물류 관리와 분석까지 한번에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자료제공=(주)씨에어허브

㈜씨에어허브는 물류포워딩 최적화 시스템인 ‘G-솔루션’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수출입 기업을 위한 ‘G-솔루션’은 해외 수출바이어 발굴, 해외상품 소싱부터 국제물류비 산출, 선적, 통관, 배송의 무역 프로세스 수행과 각 기업에 맞는 물류 관리와 분석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G-솔루션’은 바이어 발굴부터 국제물류관리까지 연계된 데이터에 의해 진행할 수 있다. 

물류 절차의 자동화와 최적화는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을 가져다 준다. 이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물류 솔루션은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신뢰 기반의 거래를 촉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을 강화한다. 사회적으로는 무역의 활성화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되고, 글로벌화가 진행됨에 따라 문화와 기술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물류포워딩 최적화 시스템은 수출입 기업의 니즈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파악해 개발한다.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포워딩 서비스를 디지털 전환하여 수출입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씨에어허브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은 실무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역서류인 Packing list(포장명세서), Commercial invoice(상업송장)을 자동생성하고 OCR로 화물영문명을 판독하여 국제품목코드(HS CODE)를 자동판별할 수 있어 수출입 기업의 무역프로세스를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금번 신규 서비스 진행예정인 물류관리솔루션에서는 수출입 기업의 담당자와 관리자 모두가 국제물류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언제 어디서나 무역서류를 보관하여 분석할 수 있으며 내부의 물류실무 비서처럼 무역에 대한 질문에 상호 질의응답이 가능한 대화생성형 챗 GPT를 통해 무역전문 CS응답도 24시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주)씨에어허브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 (주)씨에어허브

㈜씨에어허브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는 혁신, 신뢰, 효율성, 협력, 그리고 지속 가능성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물류 솔루션을 개선하고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 

또한, 투명한 거래와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한다. 물류 절차의 자동화와 최적화를 통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며, 환경을 고려한 물류 솔루션을 개발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씨에어허브의 최종 목표는 물류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씨에어허브 장현진 대표는 “고객에게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그들이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자사의 시스템은 고객이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해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확신했다. 

기업분석을 통해 이제 더 강력한 서비스를 구축할 기반을 쌓은 올해, ㈜씨에어허브는 R&D 사업, 투자, 인력충원 등을 기반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해외 파트너와의 MOU, 지점 설립 등으로 해외 진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