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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설 명절 맞이 장애인 거주시설 방문
  • 박정미 기자
  • 등록 2025-01-25 0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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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거주시설 현장점검과 입소자 및 종사자 위문 격려

[e-뉴스 25=박정미 기자] 손호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24일 오후 4시 30분에 세종시 전동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노아의집’을 방문해 시설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입소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증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시설에 겨울철 한파 및 강설 등으로 시설의 피해나 어려움은 없는지, 겨울철 유행하는 독감 등으로 입소자 분들의 건강상의 어려움은 없는지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설 명절 관련 입소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위문 격려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노아의집’은 현재 성인 남자 29명 및 여자 21명이 거주 중인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지적 장애인 37명, 지체 장애인 12명 및 자폐 장애인 1명이 머무르고 있다. 시설 근처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활발한 곳이다.

 

손호준 국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 거주시설의 장애인분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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