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민선8기 후반기 비상임 특보 5명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 특별보좌관으로 김소연 변호사 등 5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비상임 특보는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 장호종 카이스트 연구교수(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정무특보 이선용 전 서구의회 의장 △법률특보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대표변호사 △시니어특보에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청년특보 김유진 대청넷 공동대표 등이다.

비상임 특보는 조례에 따라 2년 임기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민선 8기 전략산업 육성, 법률, 노인 정책, 청년 정책 등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장우 시장은 “지금까지 그랬듯 민선 8기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 갈 것”이라며 “다섯 분의 특보들이 각 분야에서 시정과 민생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