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재단을 통해 백병원에 탐투스 전자칠판 설치 / 사진=탐투스
[e-뉴스 25=박정미 기자] 탐투스가 한국소아암재단에 ‘탐보드 전자칠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김주희 더 러브골프’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이번 기부는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탐보드 전자칠판’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칠판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탐투스는 “소아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탐투스는 전자칠판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