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벌크 양배추환 / 사진=헬로벌크[e-뉴스 25=박정미 기자]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 헬로벌크(Hellobulk, 대표 이준희)가 한방 성분을 활용한 새로운 건강보조식품 ‘한방양배추환’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한방양배추환은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에 감초, 진피(귤껍질), 산사 등의 한방 성분을 더해 위 보호와 소화 촉진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한의학으로 유명한 대전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이 제품이 기존 양배추환 제품과 차별화된 점은 한방 원료 배합을 통해 더욱 종합적인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순한 성분 배합과 섭취가 간편한 환 형태로 제작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헬로벌크 이준희 대표는 “한방양배추환을 시작으로, 전통 한방과 현대 건강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벌크는 현재 ‘한방양배추환’의 원물 등에 관련된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헬로벌크, 차별화된 제품 개발 전략으로 독보적 행보

헬로벌크는 ‘건강한 성분과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철학으로 삼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은 소화 기능 도움을 위한 맞춤형 한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헬로벌크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기존의 건강보조식품들이 단순한 영양 보충에 초점을 맞췄다면 헬로벌크는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한방양배추환 출시 역시 전통 한방 성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준희 대표는 “앞으로도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한 건강 제품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벌크는 현재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