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 25=백지나 기자] 

"AI 시대, 에이펭귄과 함께 미래로 나아갑시다." -디자이너 K-

"AI 업계의 탑은 역시? 에이펭귄! -디자이너 D-

생성형 AI로 완성된 이미지 모델 제작 서비스 '에이펭귄'이 광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브이유컴퍼니가 운영하는 브랜드 ‘에이펭귄’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모델 제작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빠른 제작 시간과 저렴한 비용, 맞춤형 이미지 제공이 가능한 해당 서비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퀄리티를 앞세운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 홍보 수단인 리플렛, 브로슈어, 포스터 등 인쇄물을 부담 없이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펭귄은 실제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이미지 모델을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하여 비용과 시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과 인쇄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 디자이너와 최신 인쇄 장비를 갖춘 시스템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한 내에 빠르고 정확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사의 요구를 세밀히 반영해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작함으로써 뷰티 산업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AI를 활용한 제품 화보 제작. (사진=브이유컴퍼니 제공)

이를 통해 기존의 모델 제작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접근성이 좋은 대안을 제시하며, 광고와 마케팅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단순한 저비용 제작을 넘어, 고객 맞춤형 디자인과 친환경 인쇄 옵션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해상도 출력과 다양한 종이 옵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환경을 고려한 재료 사용으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브이유컴퍼니는 생성형 AI 기반의 이미지 모델 제작 서비스를 핵심으로 하는 ‘에이펭귄’을 운영하며, 종합디자인과 광고대행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 모델 시장의 대체재로 주목받는 생성형 AI 이미지 모델을 통해 뷰티, 주얼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성하 브이유컴퍼니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미지 모델 제작을 넘어 영상 제작까지 기술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종합디자인과 광고대행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