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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행, 문형배·이미선 후임 헌법재판관에 이완규·함상훈 지명
  • 백지나 기자
  • 등록 2025-04-08 12: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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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헌법재판관 이완규·함상훈 지명...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도 임명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아울러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했다.


또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모두 마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으로 임명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그동안 많은 갈등의 원인이 됐던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 등과 관련해 저는 오늘, 다음의 결정을 내리고 실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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