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 25=백지나 기자] ‘가공육은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에 정면으로 맞선 브랜드가 있다. 건강한 식문화를 위한 고집스러운 노력, 바로 ‘베이컨리얼리즘’이다.
이 브랜드는 “먹는 것이 곧 나”라는 철학 아래, 화학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으로 만드는 착한 베이컨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컨리얼리즘’의 베이컨은 신안산 천일염과 특제 향신료로 5일간 염지하고, 2도로 유지된 숙성실에서 천천히 건조·숙성한 후, 상주산 사과나무로 훈연해 깊은 풍미를 완성한다.
이 모든 과정은 자체 HACCP 인증 공장에서 이뤄지며,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함께 보장한다.
무설탕·무첨가 원칙을 고수하는 이 브랜드는 클래식, 메이플, 페퍼, 칠리 등 다양한 플레이버의 베이컨부터 목살 베이컨, 무첨가 햄, 정통 소시지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제품은 간편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건강을 챙기는 다이어터, 식단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실제로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식재료에 민감한데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짜지 않고 향도 순해서 좋다”는 소비자 후기가 이어지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 중이다.
‘베이컨리얼리즘’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