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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올해의 한국 로펌상’ 수상...이미지.홍주혜, 우수변호사 선정
  • 백지나 기자
  • 등록 2025-05-23 11: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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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홍주혜 변호사, '여성 변호사 100인·40세 이하 우수 변호사 40인' 각각 선정

▲ 이미지(왼쪽)·홍주혜(오른쪽)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광장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2025(Benchmark Litigation Asia-Pacific Awards 2025)’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상(South Korea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22일 법무법인 광장에 따르면 분쟁조정 및 소송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지 벤치마크 리티게이션에서 매년 발표하는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어워즈의 올해의 한국 로펌상은 국가별 분쟁해결 분야 대표 로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광장은 이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수상했다.


최근 11년간 이어진 코웨이(021240)(Coway)와 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특허 침해’ 소송에서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대리한 코웨이가 최종 승소하는 등 광장은 분쟁해결분야에서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발표 ‘아시아·태평양 지역 2025년 여성 변호사 100인’에 공정거래그룹의 이미지(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25년 40세 이하 우수 변호사 40인’에 건설부동산그룹의 홍주혜(42기) 변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공정거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이미지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대응 단계뿐만 아니라, 그 이후 진행되는 행정소송, 형사소송 등 공정거래 전 과정에서 국내 및 해외 고객을 대리해 자문 및 송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홍주혜 변호사는 건설, 부동산, 에너지, SOC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건설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출을 위한 EPC계약 등 협상대리, 그 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 등 해외 원전 수출관련 상시자문제공, 철도 등 민자사업을 위해 설립된 사업시행법인을 위한 총사업비증액 및 보험금청구사건 대리, 각종 발전소 건설공사 관련 소송대리 및 자문제공 등 건설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송대리 및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어워즈'는 로펌의 제출 자료와 소송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 리서치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 해 동안 있었던 주목할 만한 분쟁 사건과 이를 대표한 로펌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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