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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보람그룹, 법률·세무·회계 분야 전략적 MOU 체결
  • 백지나 기자
  • 등록 2025-09-23 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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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로펌과의 협력으로 서비스 신뢰도·차별화된 고객 경험 강화
  • "토털 라이프케어 구현해 상조업계 서비스 수준 한 단계 높일 것"

▲ 왼쪽부터 법무법인 세종의 황태상 변호사, 백제흠 대표변호사와 보람그룹의 최요한 미래전략실 상무, 김현수 사업기획총괄 상무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세 종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법무법인(유) 세종은 대표 상조기업인 보람그룹과 법률·세무·회계 자문 서비스 제공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과 보람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그룹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 유언, 세무는 물론 가업승계, 자산관리, 기업경영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기존 상조 중심에서 한 단계 확장된 종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실현하고 고객이 생애 전반에서 직면하는 법률적 현안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람그룹의 최요한 상무, 김현수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세종에서는 조세그룹의 백제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 황태상 변호사(변시 3회) 등이 자리했다.


백제흠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는 "세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조시장을 선도하는 보람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 생애 전 과정에 걸친 법률·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협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률 및 상조서비스 산업 모두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요한 보람그룹 상무는 "이번 제휴는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법률·세무·회계 지원을 포함한 토털 라이프케어를 구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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