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수해 복구 헌신 유공자와 적극 행정·정부혁신 우수사례 대상자가 장관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0일 2025년 여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헌신한 유공자와 적극 행정·정부혁신 우수사례 대상자 총 6개 기관 11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수해 복구 관련으로는 호우 봉사에 직접 참여한 봉사자와 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 사람과 기관 등 5개 기관과 5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에는 △창원보호관찰소 진주지소 등 5개 기관 △'보라미봉사단'을 통해 봉사활동을 실시한 홍성교도소 서산지소 교사 정기성 등 2명 △'중대재해 피해 법률지원단'을 운영해 이재민에 법률지원을 제공한 법률홈닥터 유새롬 등 3명이 선정됐다.
적극 행정·정부혁신 우수사례 관련 표창에는 △탑티어(Top-tier) 비자 신설에 기여한 법무부 체류관리과 △범죄 피해구조금 개편을 통한 범죄피해자 중심 지원체계 강화에 기여한 행정주사 김도후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