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 25=백지나 기자] 서울 종로의 인물 전문 스튜디오 '다시봄 사진관'이 국내 최초 AI 기반 촬영 서비스 ‘Aimagine(에이매진)’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Aimagine(에이매진)은 전통적인 사진 촬영과 첨단 AI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흔한 AI툴 서비스가 아닌,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딥러닝 모델을 제작하여 고객의 얼굴을 가장 정확하게 구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사진을 전공한 유학파 패션사진가가 촬영부터 리터칭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단순한 기록을 넘어 고객의 개성과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magine(에이매진)은 국내 최초 AI 기반 촬영 상품으로, 고객의 실제 촬영 이미지를 기반으로 딥러닝 모델을 제작하여 의상, 배경, 분위기까지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스튜디오 촬영에서 경험할 수 없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새로운 사진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다시봄 사진관은 Aimagine, Ai-R 등 AI 기반 신규 상품 개발과 증명사진, 프로필, 패션 촬영 등 전문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품질 인화 및 패키징을 통한 차별화된 결과물을 선사한다.
다시봄 사진관 관계자는 "Aimagine은 기존 스튜디오의 단순한 배경 촬영을 넘어, 고객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가장 진보된 촬영 방식으로 20컷 내외의 촬영으로 고객 전용 딥러닝 모델을 생성한 뒤, 매주 업데이트되는 500여 개의 고품질 테마와 맞춤형 요청(드림픽)을 통해 원하는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의상, 배경, 소품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해 결과물은 화보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