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 25=백지나 기자] AI 스토리북 플랫폼 '킵세이크포켓'(대표 김승미)은 AI 스토리화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동화책을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다양한 경험과 기억을 기록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AI 스토리북 플랫폼 '킵세이크포켓'은 사진·텍스트 맥락 추출 기반 AI 스토리화 기술을 핵심으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나만의 동화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킵세이크 포켓 홈페이지에서 사용자가 여행 사진과 여행 에피소드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의미와 맥락을 파악하여 동화 형식으로 스토리를 재구성하고, 장면별 삽화까지 생성해 동화를 제작한다.
전문 작가나 디자이너의 도움 없이도 스토리와 그림을 자동으로 완성할 수 있어, 완성된 작품을 디지털로 보관하거나 실물 책으로 인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킵세이크포켓은 여행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 아이와의 여행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쉽고 빠르게 제작하고 감정과 추억을 기록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킵세이크포켓은 개인화된 스토리 제작, AI 기반 자동화, 감성 중심 콘텐츠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킵세이크포켓 김승미 대표는 “AI는 단순히 글을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들의 기억과 감정을 이야기로 바꿔주는 감성적 파트너”라고 밝히며, 킵세이크포켓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동화를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팬덤 동화, 아이 생애 주기, 신혼부부·허니문, 반려동물, 가요 동화, 성인 성장동화, 교육용 및 예술 심리치료 콘텐츠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다국어 지원과 공동 창작 기능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작 커뮤니티형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 전했다.
킵세이크포켓의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 확장으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만들고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