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 25=백지나 기자] 아이 패션 트렌드는 매 시즌 빠르게 변화하지만,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배리드비글(Varied Beagle)’이다. ‘Put the colorful world on you’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배리드비글은 단순히 아이에게 씌우는 모자를 넘어, 아이의 감성과 개성을 표현하는 키즈 패션 아이템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배리드비글이 선보인 사랑스러운 인형 모자 시리즈는 SNS에서 “아이를 더 귀엽게 만드는 필수템”, “사진만 찍어도 이미 화보”라는 평가를 받으며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각종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배리드비글 제품 후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인기 캐릭터 제품은 시즌마다 조기 품절될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다
|배리드비글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캐릭터 디자인에 있다. 대표 캐릭터인 베이지베어(Beige Bear), 핑크바니(Pink Bunny), 머스터드타이거(Mustard Tiger)는 따뜻한 색감과 귀여운 동물 모티프가 조화를 이루어 어디서든 시선을 끄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완성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 조합과 디테일한 봉제 표현은 “아이의 표정이 더 밝아 보인다”는 고객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단순히 귀여운 비주얼을 넘어, 아이의 개성이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마다 어울리는 분위기와 색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배리드비글은 다양한 컬러웨이와 모양을 꾸준히 확장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 안전하게, 믿을 수 있게… KC 인증을 완료한 키즈 모자
부모들이 배리드비글을 더욱 신뢰하는 이유는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아동 대상 KC 인증을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피부가 예민한 아이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며, 브랜드 고유의 형태와 감성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디자인은 디자인권 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그만큼 배리드비글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아이들이 착용하는 환경과 활동성을 세심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 올겨울 대세는 ‘온유 플랩캡’… 귀여움과 보온성 모두 잡다

이번 겨울 시즌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새롭게 출시되는 '온유 플랩캡(Onyu Flap Cap)'이다. 기존 인형 모자의 귀여움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겨울철 필수 요소인 보온 기능을 강화해, “겨울 인형 모자의 정석”이라는 기대감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 귀를 감싸는 플랩 디자인, 아이 얼굴을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게 하는 구조 등 섬세한 요소들이 더해져 벌써부터 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 아이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브랜드

배리드비글은 단순한 아동 패션 브랜드 그 이상을 꿈꾼다. 아이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부모가 그 순간을 포착해 마음속에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감성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이다.

SNS에 올라오는 리뷰와 사진 또한 이러한 가치를 증명한다. “아이의 표정이 살아난다”, “평범한 하루가 특별해졌다”, “외출할 때마다 시선 집중”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배리드비글은 키즈 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 시즌 한정 굿즈까지

배리드비글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과 겨울 신제품을 포함한 대표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시즌 한정 구성 및 이벤트 굿즈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고객들을 위한 포토존·체험 콘텐츠·특별 패키지 등 브랜드 감성을 담아낸 요소들이 팝업 전반에 배치돼,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