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오른쪽)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서 사랑의 빵을 만들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활동에 변리사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변리사회(회장 김두규)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두규 회장과 회원 변리사 20여 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초 강남 봉사나눔터에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빵은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두규 회장은 “변리사회는 기술 전쟁의 일선에서 산업을 보호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식재산을 통한 공익 실현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