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 25=백지나 기자] 바이오헬스시스템㈜ (대표 한영은)은 자사 핵심 제품인 휴대용 살균기 ‘Cleonivae(클리오니베이)’의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밝혔다. 

'Cleonivae'는 전용 케이스 없이도 폐쇄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살균기로, 바이오헬스시스템의 폐쇄공간 추론로직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UV)이 피부나 각막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모듈형 구조와 단순한 디자인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이질감 없이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번 상표출원은 바이오헬스시스템(주)의 IP 전략 협력사인 특허법인 ECM 김시우 대표 변리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문적인 지식재산(IP) 관리와 전략적 보호 체계를 기반으로 추진되었다.

더불어 이번 상표 출원은 Cleonivae 브랜드를 공식화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바이오헬스시스템㈜은 Cleonivae를 중심으로 연구과제 및 유통채널을 확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 진출 준비에 나서고 있다. 

한영은 대표는 “상표 출원은 Cleonivae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신뢰 있게 전달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일상 속 위생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