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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 법문사와 법률서적 콘텐츠 독점 파트너십 체결
  • 백지나 기자
  • 등록 2025-11-07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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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박영사와 독점 계약…양질 데이터 확보로 법률 AI 서비스 속도

▲ 로앤컴퍼니가 법률서적 전문 출판기업 법문사와 법률 콘텐츠 공급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로앤컴퍼니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법률종합포털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법률서적 전문 출판기업인 법문사(대표 배효선)와 법률 콘텐츠 공급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953년 설립한 법문사는 72년 동안 다양하고 권위 있는 법률서적을 출판해온 대한민국 대표 법률서적 전문 출판사다.


로앤컴퍼니는 지난해 리걸테크 기업 최초로 박영사와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법문사와의 계약 체결로 법률서적 양대산맥을 모두 품게 돼, 독보적 데이터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로앤컴퍼니는 △민법강의(저자 김준호) △채무자회생법 (저자 전대규) △형법총론 및 형법각론(저자 신동운) △해상법 (저자 김인현) △중대재해처벌법 해설 (저자 김영규) 등 법문사가 보유 중인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법률서적 약 70권을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에 반영할 계획이다.


슈퍼로이어는 현재 500만 건 이상의 국내 최다 판례 데이터를 비롯해 법령, 결정례, 행정규칙, 유권해석, 675권에 달하는 박영사의 법률서적을 답변 인용에 활용하고 있다.


김본환 대표는 "양질의 법률 데이터는 AI 서비스 성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법문사와의 협력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검증된 고품질 콘텐츠를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로앤컴퍼니만의 차별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이용자 경험 극대화 및 데이터 접근성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효선 법문사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지난 수십 년간 축적해온 법률 콘텐츠를 로앤컴퍼니의 AI 기술과 접목해 더 많은 법률가분들이 다양한 법률 데이터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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