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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정석, '경찰'이 되어 직접 사건을 해결하라!
  • 박정미 기자
  • 등록 2025-02-17 22:31:53
  • 수정 2025-02-17 2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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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부터 5월까지 오프라인 크라임씬 <암수>프로젝트 열어

추리와 과학수사의 매력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암수> / 사진= 추리의 정석[e-뉴스 25=박정미 기자] 추리 콘텐츠 제작과 행사를 전문으로 하는 추리의 정석(대표 박지혜)에서 2월부터 5월까지 오프라인 크라임씬 <암수>프로젝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암수>는 추리의 정석과 미스틱 웍스가 협력해 선보이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로 추리와 과학수사의 매력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2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오픈하는 <암수>는 수사, 추리 장르의 게임으로 플레이 타임은 약 세 시간이며 세션당 최대 6인이 참여할 수 있다. 9시~12시, 13시~16시, 17~20시 하루 3세션이 진행된다. 

 

실제 사건 현장을 연상케하는 공간 연출, 과학수사 기반의 퍼즐과 단서를 통해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크라임씬 <암수>는 참여자들이 경찰의 시각으로 사건을 추리하며 사건 현장을 탐색하고 협력해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법의학 및 과학수사 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콘텐츠로, 실제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테스트 세션을 진행했고 23일부터 정식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한다. 

 

한편, 추리의 정석은 크라임씬, 방찰출, 추리 보드게임 등 몰입형 추리 콘텐츠 제작과 오프라인 추리 행사를 기획한다. 대표 콘텐츠로는 추리 보드게임 <형사들의 유배지> 펀딩과 팝업 크라임씬 행사 <크리미널007> 등의 보드게임 펀딩이 있다.

 

박지혜 대표는 “추리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논리적 사고와 협력의 가치를 전달하는 문화로 자리잡았으면 한다”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커뮤니티와 협업을 통해 추리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전략적으로 스토리 중심의 콘텐츠 제작, 다양한 플랫폼 확장, 진정성 있는 브랜딩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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