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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미,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갈락토미세스 더마로션' 인기
  • 백지나 기자
  • 등록 2025-04-14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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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병으로 완성하는 간편한 홈 스킨케어
  • 스테로이드, 미세플라스틱,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 7 FREE 인증


[e-뉴스 25=백지나 기자] ‘레스케미’는 2024년 창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대표자 본인의 암 투병 시 겪었던 피부불편감을 해소하고자 친환경 아이템을 개발하였다.


레스케미 정경 대표는 면역이 약해진 몸을 보호하는 저자극 보습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한 끝에 '갈락토미세스 더마로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예민성피부, 저자극 보습을 원하는 피부, 중증질환자, 노인, 어린이, 격무에 시달리는 분들 등 많은 피부불편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호응을 얻었다.

 

'갈락토미세스 더마로션'은 국내산유기농막걸리를 업사이클링해 얻은 갈락토미세스와 주박수를 주성분으로 하고, 식물에서 얻은 베타-시토스테롤이라는 화상연구주성분을 함께 넣어, 수분을 잡고 있는 성질을 업시킴으로써, 피부에수분보호막을 준다. 



갈락토미세스는 술을 빚을 때 나오는 천연효모로 피부에 있는 수분을 머금게 하는 특징이 있어 피부가 스스로 자정능력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콩, 무우, 배추에서 얻은 베타 시토스테롤은 피부 수분보유력을 향상시켜 장벽을 보호하고 본연의 톤으로 회복시켜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핵심 성분이다.

 

베타 시토스테롤은 화상 크림의 주요 성분으로도 사용될 만큼,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이 성분은 피부의 수분 보유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며 손상된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외부 감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흉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갈락토미세스 더마로션'은 스테로이드43종, 미세플라스틱, 실리콘오일3종, 파라벤7종, 알러지유발물질 24종, 유통화장품관리품목, MIT/CMIT 등이 FREE로 인증받았다. 인공향기나 인공색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에 어떠한 경피독도 들어가지 않도록 배려한 99% 자연유해성분의 화장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 


제품은 출시와 함께 베이비박스, 암환자, 중증질환자, 노인등에 플로잉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과 동행하고, 유리용기, 재생플라스틱사용, 사탕수수단상자, 산화생분해 포장재, 주요성분의 업사이클링등 친환경적인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갈락토미세스 더마로션은 국내산 유기농 쌀을 주성분으로 만든 명장의 유기농막걸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주요 갈락토미세스가 일본산 수입으로 이루어진 국내시장을 국내 갈락토미세스가 해외로 진출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쌀의 소비를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는 동남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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